제주도에 가려고

2011/08/1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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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는 배가 출항하기까지 딱 한 달 남았다.
스무개 가까이 된다는 올레길은 하나도 알아보지 않았고 숙박업소도 모른다. 바쁜데 그걸 언제해.
다만 왕복 티켓을 마련하고 함께 갈 자전거 앞에 짐받이를 달았고, 출항 직전에 뒷짐받이를 달 예정이다.
워낙 보고 먹는 것에 관심이 없어서 정해진 코스가 없다. 상병 휴가 때 복귀 생각 전혀하지 않고 돌아다녔던 부산 여행처럼 직장, 업무, 상사, 가족 따위 생각하지 않고 여행에만 집중해야지. 삶에 여백 하나 남겨둘 필요가 있다.
일주일 제주도에서 달리다 보면 자전거 타는 사람도 많이 만날테고 하루에 100킬로 넘게도 달려보겠구나.
외박이 안되는 고로 사랑하는 쭈비와 같이 가지 못하는게 조금 아쉽다.

Comments

  1. 박또 2011/08/17 09:23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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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름이동기 2011/09/18 16:41

    제주도에서 전 어제 돌아왔네요 ^^
    3박 4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너무 좋았어요 ~ㅎ
    띠보님도 꼭 ! 멋진 여행, 멋진 추억 가득 담아오세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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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띠보 2011/12/07 15:24

      엇.. 동기님도 제주도!

  3. yesolee 2011/10/12 11:44

    제주도 여행 어떠셨나요?? 올레길.ㅜㅜ
    최근에 엄마가 등산화 하나 사주셔서
    어디든 가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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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2011/05/23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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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서점 예스 24가 매년 주최하는 출판발전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 덕분에 바다 밖으로 나가봤다. 목적은 대주주 한세실업 베트남 현지 공장과, 예스24베트남 방문. 그리고 관광과 놀이 휴식 쌀국수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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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 일정. 한세 베트남 공장 방문. 버스에서 내리니까 날씨가 푹푹 찌는데. 벌이라도 받으러 온 줄 알았음. 평균온도 34도씨. 습도는 잘 모르겠으나 90%는 되는거 같음. 살찌면 땀이 많이 나니까 현지 사람들이 늘씬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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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개. 공장에서 키우던 개였는데. 귀엽지만 몸집이 날렵한게 사냥개인듯 싶다. 날카로운 이빨을 찍으려고 식당에서 부침개를 하나 남겨가지고 가져다줬더니 덥썩 문다. 유일한 한국식 식단이었는데. 부침개 하나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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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목적지. 구찌 터널. 미군에 대항한 베트남군 체험. 걸려서 빠지면 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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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가이드고 누가 관광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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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차 값이 비싸서 오토바이가 많다. 차 값은 한국이랑 비슷했으니 카페에서 차 한잔에 2000원, 노상쌀국수점 500원 하는 베트남에선 체감으로 두 배 정도 비싼 가격. 휘발유는 리터당 1000원 정도했다. 그렇다고 '민(minh)' 설명해줬다. 호텔에서 들어오는 차를 안내하던 민은 앞에서 서성이던 내게 말을 걸어왔다. 베트남이 바쁘고 시끄럽지 않냐고 물어보길래 한국에 한 번 방문하시기를 권해드렸다. 밤에 뭐하냐고 물어봐서 쉐라톤 호텔 나이트클럽에 갈거라고 자랑을 했더니 후훗하고 웃어주던 민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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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메콩강 투어. 우리 나룻배를 몰아주던 청년이 아주어렸다. 사진 찍을 땐 몰랐는데 나를 보고 웃고 있었구나. 아메리칸 이글 셔츠를 입은 소년이 모는 나룻배를 신나게 탔고 팁으로 5달러를 주자 웃으면서 슉 하고 배를 몰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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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길거리를 돌면서 노점상에서 바나나도 한송이 사먹었다. 혹시 사진찍으면 화낼까봐 계산하면서 카메라를 올렸더니 브이 만들어주는 아저씨. 호치민 도시 내에는 녹색 복장을 입은 '관광객 경찰'이 한 블럭마다 있어서 별 걱정없이 돌아다녔다. 길거리 결혼식 사진은 연출인지 광고인지 홈쇼핑인지 알 길 없었으나 한 컷 찰칵. 어느 도시나 젊은이들의 색다른 행동은 있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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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3박 5일의 베트남 여행 끗. 빵빵하게 지원 받아서 간 터라 밥 굶는 일 없고 하루에 두 번 샤워하고 소지품 분실하는 일 없이 편하게 놀았다.
가이드를 맡아준 현지 베트남 법인 직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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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한이 2011/05/25 21:19

    오 재밌겠다!! 언제 갔다온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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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띠보 2011/06/05 21:53

      오월 중순에. 아... 이거 여행병 걸려서 큰일

  2. 임종태 2011/06/01 17:26

    꼭 올려주세요..^^
    오랫만에 뵙습니다. 한국에와서 꼭 연락 드린다면서도 이렇게 늦어버리네요..^^
    베트남 여행 어떠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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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띠보 2011/06/05 21:54

      여행이야 늘 즐겁죠. 업무 생각 안하고.
      가을에 자전거 끌고 제주도 다녀올려구요.
      짐받이 알아보고 있어요 ㅎ

  3. yesolee 2011/10/12 11:45

    베트남 다녀오셨네요?

    긴 보트를 타고 쌀국수는 드셨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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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띠보 2011/12/07 15:26

      악... 너무 오래되어서 까마득

  4. 휘문 2011/12/01 12:33

    앗 트위터 플픽보고 당연히 띠보님 뒷태일거라 생각한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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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띠보 2011/12/07 15:25

      으하핫
      나룻배 사공도 나쁘지 않은듯

  5. fulltilt 2012/05/10 18:37

    이거 여행병 걸려서 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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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는 신사 노릇

2011/03/2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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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가방을 샀다. 빌링햄 f 1.4 초콜릿색. 날 풀린 주말 오후에 스트라이다를 몰고 충무로 가서 하나 업어왔다. 지난 통영 여행을 갔다가 다음번엔 카메라를 가지고 가야겠다 싶어서 마련. 짐을 줄이느라고 휴대폰 카메라로만 찍었는데 좀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회사에 메고 가도 잘 눈치 못챌 카메라 가방을 메고 여행갈 생각을 하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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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뚱뚱해도 세로그립 물린 카메라도 들어가고, 망원렌즈까지 같이 수납된다. 소형 인화기와 플래시까지도 덤으로 포용해주는 넓은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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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전에 마련했던 캐논 카피 가방. 코닥 포트라160 사면서 25000원 주고 같이 샀었다. 상점 이미지는 기억에 있는데 거기가 명동이었는지 충무로였는지 이제는 머릿속에서 가물가물하다. 아저씨가 카메라 2개씩 넣어가지고 다닐려면 미리 큰 가방을 사두는게 좋다고 해서 큰걸로 골랐지. 네거티브-포지티브 필름 동시에 쓰려면 언젠가 카메라도 한 대 더 마련해야겠지 하는 계획을 세우기도 했었다. 뭐 암튼 이제 재밌게 찍는 일만 남았다.

Comments

  1. 박또 2011/03/28 09:08

    가방 예쁘네~ ^^ 요샌 생각보다 빌링햄 많이 가지고 다녀서 카메라가방인줄 아는 사람도 은근히 있을것 같아.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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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띠보 2011/03/29 09:10

      사가지고 오는 충무로 바닥에도 빌링햄 많이 맸더라고. 보통 카메라 가방 메고 금요일에 출근했다가 여행가니까 부장님만 모르면 됨. ㅎ

  2. 임종태 2011/04/19 07:11

    안녕하세요 띠보님.
    카메라 가방 사셨나보네요...
    근데 빌링햄...오~
    프랑크소세지도 아닌 빌링햄....
    가격 후덜덜덜 하던데요.. 근데 카메라 스펙이...역시 후덜덜덜....멋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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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띠보 2011/04/27 12:19

      넵. 비싼만큼 제값하는 놈이에요.
      라면국물 흘렸는데 코팅재질이라 얼룩 안졌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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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사-집-회사-술집-집-통영-집

2011/03/20 20:18
통영에 다녀왔다. 회사 다니고는 통 못갔다. 직장인들이 그렇듯 금요일엔 술을 먹고 토요일엔 밀린 잠을 잤다.  또 누구나 그렇듯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학생 때는 경비가 없고 직장인 되니까 시간이 없는 꼴이라니. 그래서 과감히 금요일 밤차를 탔다. 그리고 일요일에 올라와서 다음날에 출근하기로 했다. 회사 가는 가방엔 속옷과 양말이 두 벌씩 있었고, 복장은 정장차림 그대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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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끼 먹으러 들어간 시락국밥집은 널리 알려진 맛집인데 여행객보다 지역주민이 더 많았다. 그래서 나도 조용히 국밥을 시켜서 먹고 계산을 했다. 보통은 여행객임을 먼저 드러내 다음 행선지 정보를 듣거나 덤으로 뭘 얻고 가격을 할인 받기도 했는데, 이번 여행부터는 그게 추잡스레 느껴졌다. 또 지역주민은 절대 즐길 것 같지 않는 케이블카를 타고서 두통에 시달렸다. 여행한다고 유세 떨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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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 자연스럽게 먹는 여행이 됐다. 음식에 별 관심이 없는데 바닷가마을이라 끼니마다 특산물을 먹었다. 욕지도와 해저터널, 한려해상 케이블카를 타러 돌아다니면서 시락국밥, 바다장어, 충무김밥, 도다리쑥국을 챙겨먹었다. 미역, 멸치 같은 밑반찬 엄청 신선한데 전라도에 비해 양념 맛이 많이 떨어진다. 경상도 여행하시는 분 맛집이라고 찾아가서 실망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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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목적은 없었지만, 끼니마다 보양식으로 챙겨먹고 섭씨 15도 봄을 먼저 느끼고 잠도 저녁 8시에 잠들어서 푹자고 즐겼다. 다음 여행엔 정장에도 잘 어울릴 카메라 가방과 줌렌즈 하나 갖추면 사진도 많이 남겨올 수 있겠다. 다들 여행하시길.

Comments

  1. 비밀방문자 2011/03/20 21:41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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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박또 2011/03/21 10:10

    악! 나도 여행!
    좋아보인다. 나도 콧구멍에 바닷바람 넣어줄 때가 된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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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띠보 2011/03/21 14:16

      옷.. 콧구멍에 바닷바람 넣는다는 표현 좋구나
      산바람 바다바람 마구 넣자
      암튼 오랜만

  3. 한이 2011/05/25 21:26

    보양식도 챙겨 먹고 알차네 성진군ㅎㅎ
    요걸 보니 여행가고 싶어지는구만 ~흐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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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추천번호

2011/03/14 14:29
055-2000-299

2011년 11월 01년 새로 가입
많이 추천해주세요.
두분 다 채우면 지우겠습니다.

(가입할 때 입력하고 추후 자기 번호 추천 받으면
0.1%씩(최대 0.3%)까지 추가이율.
그래봤자 내가 굴리는 돈에선 몇 천원 차이인데.
은근 비워두기 아쉬움.
냅두면 은행이 챙기는데.)

Comments

  1. 띠보 2011/03/26 10:56

    누가 예금 추천해 줬군요. 감사합니다. 갑자기 우대이율 0.1%에 부자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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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띠보 2011/04/07 17:38

    오... 예금은 3분 꽉 찼고
    적금 1분 남았네요.
    완전 왕부자 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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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andy 2011/05/03 17:36

    KB 스마트폰 예금 추천번호 468 4000 333 입니다.

    추천해 주시면 추천하신분과 추천받으시는분 모두 0.1%씩 이자율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추천 부탁 드려요...감사합니다 부자되시고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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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띠보 2011/05/03 18:16

      넵. 저는 3명 다 찼고
      andy 님 번호로 많이많이 추천해주세요

  4. 행복전함이 2011/05/17 16:44

    KB 스마트폰 예금 추천번호 468 4000 250 입니다.

    추천 부탁 드려요…감사합니다 부자되시고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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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미미 2011/05/18 13:08

    저도 추천해주세요 ㅜㅜ;
    저 추천하시면 같이 0.1%씩 우대이율 받는답니다^^
    미미 좀 도와주세요~~^^

    추천번호: 093 4000 172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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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이 2011/05/27 16:49

      오늘두개더 만들면서 추천해드렸답니다^^ 나중에저도 추천좀해주세요 예금 6811000247입니다

    • 사랑이 2011/09/01 14:08

      고맙습니다 이계정엔 추천이 끝났네요^^

  6. 부자되세요 2011/05/18 14:34

    추천번호
    6200000394

    번호도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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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사랑이 2011/05/20 16:14

    적금 6811 000 234
    예금6811 000 241 이랍니다 추천부탁드려요^^ 모두모두 부자됩시다
    윗분들추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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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쑥이 2011/05/21 10:45

    추천번호 6048000358 이에요 ^^
    추천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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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이 2011/05/27 16:50

      오늘 추천드렸어여^^ 같이 부자되자구요 담번에 저도추천해주시는거 잊으시면안되여
      예금 6811000247 예금 6811000248

    • 사랑이 2011/09/01 14:10

      6811000247계정은 다채웠네요^^ 감사합니다

  9. 사랑이 2011/06/01 11:44

    오늘 저에게도 착한분이 추천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부자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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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정경두 2011/06/17 22:50

    56050201502311 추첨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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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사랑 2011/07/06 16:12

    4499000137
    추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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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은딩 2011/07/25 12:24

    적금 2824000183입니다 추천부탁드려요^^ 부자되구싶어용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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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랄라 2011/09/19 20:49

    예금 추천번호 0015000474
    적금 추천번호 0015000462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perm. |  mod/del. |  reply.
  14. 둥이 2011/09/19 20:53

    예금 0015000381 추천 부탁드릴께요...

    perm. |  mod/del. |  reply.
  15. 즈루시 2011/09/22 17:07

    예금 9290000276 추천 부탁드릴께요

    둥이님은 제가 추천해드렸습니다! ^^

    perm. |  mod/del. |  reply.
  16. 동동이 2011/10/09 12:36

    453-200-0536
    추천우대 적용해서 서로 왕부자 됩시당
    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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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항공모함 2011/11/01 10:47

    예금추천번호:569-2000-207 입니다.

    동동이 분은 제가 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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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부자 되세요 2011/11/01 10:55

    추천 부탁드려요.

    추천 번호 : 569-200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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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꼬마 2011/11/18 15:13

    윗 분 추천 완료~

    저도 추천 부탁드려요~~~

    번호: 498 1000 373 (입력시에는 중간 공백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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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꼬마님 추천 드렸습니다 2011/11/19 08:41

    저도 추천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받으면 댓글 삭제하겠습니다.

    번호 0154000406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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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tyckim 2011/12/07 14:56

    추천번호 입니다.
    모두 부~~자 되시고 건강하세요 항상!!!

    220 4000 297
    746 3000 446
    438 9000 389

    추천하면 님도 저도 모두 0.1%씩 부자가 됩니다.
    앗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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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따봉 2011/12/15 02: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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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ㄱㅅㅎㅎ 2011/12/21 17:03

    국민예금 추천번호 0015000749

    perm. |  mod/del. |  reply.
  24. calmtot 2011/12/29 08:36

    ㄱㅅㅎㅎ 님 번호로 가입했습니다. ㅎㅁㅎ
    제 추천번호는 5566000541 입니다. ~^^

    perm. |  mod/del. |  reply.
  25. wans 2011/12/29 11:12

    calmtot님 번호로 가입했습니다
    제 추천번호는 8143000541 입니다 ^^

    perm. |  mod/del. |  reply.
  26. 철이 2011/12/29 13:57

    wans 님 번호로 가입했어요 ㅋ
    제 번호는 5566000542 입니다. 모두 부자되세요 ^^

    perm. |  mod/del. |  reply.
  27. 샐리 2012/01/17 13:52

    추천해주세요~~

    4291 000 280

    perm. |  mod/del. |  reply.
  28. 재영 2012/01/24 23:07

    5249000369 릴레이 추천바랍니다

    perm. |  mod/del. |  reply.
  29. 영어이리미 2012/01/26 13:13

    추천 릴레이갑니다
    567 0000 283 부탁합니다 ㅡ

    perm. |  mod/del. |  reply.
  30. 리카 2012/02/09 10:03

    추천릴레이 부탁드려요
    이리미님 추천했습니다
    3788 000 628 입니다.

    perm. |  mod/del. |  reply.
  31. 정소라 2012/02/27 17:31

    릴레이이 이어가요~
    6338-000-081

    perm. |  mod/del. |  reply.
  32. 정소라 2012/02/29 13:41

    6338-000-082
    도 추천 부탁드려요

    -081 번호는 벌써 추천 다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perm. |  mod/del. |  reply.
  33. 왕운 2012/03/12 12:48

    5120 000 636 추천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perm. |  mod/del. |  reply.
  34. 이종정회원 2012/03/26 13:24

    저도 추천해주세요~^^

    스마트폰 예금 추천번호 7094 000 886 입니다.

    추천해 주시면 추천하신분과 추천받으시는분 모두 0.1%씩 이자율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추천 부탁 드려요...감사합니다 부자되시고 대박나세요..^^

    perm. |  mod/del. |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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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케미아 루미

2011/03/0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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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케미아 루미_틴틴 다락방 1> 한겨레틴틴. 2011년 2월 28일 펴냄. 정가 9,000원. 2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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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에 걸린 16살 소년 강이와 같은 병으로 고생하는 5학년 루미 그리고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두루 담은 청소년 소설 <루케미아 루미>를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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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은 백혈병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골수 이식을 떠오르지만 그게 꼭 만능 해결책은 아니다. 유전자가 일치하는 골수를 찾는게 쉽지 않을 뿐더러 소설 주인공의 경우처럼 한 번 이식한 경우에도 예상치 못하게 다시 병이 재발하기도 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골수로 아주 교체한다는 것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거부감을 갖는다는 환자가 있기도 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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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따라가면 환자에겐 일상이 된 엄청난 약물과 주사, 식사시간마다 찾아오는 구토, 뭉텅빠져 버린 머리, 감염방지를 위한 엄격한 통제가 그려진다. 항암치료는 9차까지 진행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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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속 아이 둘은 멸균 처리된 밍밍한 식사에 질려 스파게티를 먹기 위해 몰래 병원을 탈출한다. 현실에선 불가능한 일이거나 엄청난 위험부담이 있는 일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소설 속에선 탈출이 죽음이나 감염 같은 커다란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어쩌면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해 작가가 자유를 선물한게 아닐까 싶다.  감염으로 죽게되는 루미가 강이에게 남기고 간 선물도 흙으로 빚은 새인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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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백혈병에 걸린 아들을 둔 작가가 쓴 소설 덕분에, 삶을 긍정해보고, 사람을 보는 따뜻한 마음을 되살려본다.


루케미아, 루미 - 10점
백승남 지음/한겨레틴틴

Comments

  1. T 2011/03/06 10:15

    띠보님 오랫만에 뵈어요.
    안녕하시죠?
    항상 좋은 책을 소개 해주고 계시군요.
    아무래도 출판사에서 일을 한다는 건 책을 많이 읽는다는 소리와 마찬가지인 듯!!
    지식을 자꾸 가슴과 머릿속에 쌓고 계시군요..
    한국이라면 마구 사서 읽어 보고 있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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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띠보 2011/03/06 21:24

      아이고
      전 세계사람 만나는거에 비할라구요.
      지식으로 따져도 그 무게감이 다르지요 ㅎ

  2. T 2011/03/06 10:18

    그리고 글에서 살짝 눈물까지 고이는 건 왜일까요?
    여행에서 많은 감성을 얻었거나 책 주제가 살짝 슬퍼서일지도 모르겠네요..
    읽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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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냐옹이 2011/03/06 21:26

    잔잔한 내용인것 같으네요. 읽어보고 싶어요~ 교정지 사진도 신기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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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비밀방문자 2011/03/0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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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비밀방문자 2011/03/0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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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비밀방문자 2011/03/3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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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백 업그레이드

2011/02/0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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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백을 새로 만들었다. 우측에 있는 쇼핑백은 2009 9월에 한겨레옛이야기가 완간되면서 만들었다. 아이들 브랜드로 책 나온지 딱 10년 걸려서 처음이라고 했다. 농담으로 걸작품이라고 말했다쇼핑백 만들기 전에는 대충 천가방에 넣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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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개 만들었던 쇼핑백을 부지런히 다 쓰고 새로 만들었다. 모든 1세대 제품이 그렇듯 몇 가지 미숙한 점이 있었고 2세대 제품을 만들면서 최대한 보완했다. 우선 길이가 길어 덜렁거리고 다리에 채이는 경우가 있어서 엔간히 큰 책 들어갈 정도로 잘라냈고, 더 많은 책을 넣을 수 있도록 폭을 30mm 더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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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나올 중-고등학생 대상 브랜드 한겨레틴틴도 디자인 요소에 포함시켜서 작업은 마무리됐다. 쇼핑백은 주로 내부에서 쓰고 외부 도서전시회 나가면 다량으로 쓰는데 인기가 많아 3000개를 일찍 다 쓰면 좋겠다. 그리고 3세대를 만들면 종이를 무지 두꺼운 걸로 고급스럽게 내 취향대로 만들어보고 싶다. 밀리언셀러가 나오면 해당도서 전용 디자인으로만 따로 만들면 더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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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주례사 독후 수기 선정

2011/01/1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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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전자책 읽어보기

2011/01/10 22:34
회사에서 아이패드 1대를 마련했다. 사놓고 좀 막막했다. 최첨단 기기니까 극도로 활용해야 한다는 괜한 강박이 생긴다. 정식발매되고 10만대 팔렸다는데 주변에 물어볼 사람이 없다. 우선 전자책 보라고 산거니까 전자책부터 봤다.

당시 아이패드에서 돌아가는 어플은 쿡북과 인터파크 둘 뿐이어서 인터파크에서 샀다. 리디북스에선 지난 토요일인 8일에 아이패드용으로 업데이트를 했다. 어플은 뷰어랑 연결되어 있는데, 어플마다 글꼴이나 크기, 자간, 행간 등이 미묘하게 다르다. 한 곳에서 받은 전자책은 그 뷰어로만 볼 수 있는 제약이 있다. 원하는 책이 사던데서 안 팔면 다른 어플로 사야 되는데, 책이 흩어져서 저장되고 모으는 재미가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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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와 쿡북


태블릿 피시 용도대로 주로 이동중에 읽었고, 그 외에는 거실에서 주로 보게 된다. 맘 먹고 책상에 앉아서 보기보단 텔레비전 보다가 재미없으면 슬쩍 집어서 바로켜고 조금 보고 다시 티비보고 하는 식이다. 짤막하게 읽다보니 어려운 인문서 보다는 자연스레 소설이나 에세이를 볼 듯 하다. 전자책서점에 올라온 분야도 대게 이쪽이다.

개인적인 느낌으론 종이책보다 눈에 더 잘 들어오고 몰입도 금방 된다. 평면이고 한 줄에 들어가는 글자가 적어서 그런 것 같다. 버스에서 읽어도 멀미가 덜 왔고, 환승하면서 봤다 안 봤다 해도 크게 집중력이 떨어지지 않았다. 어렵게 집중해야 하는 글은 다를 수 있지만, 종이책 질감과 느낌을 대체할 장점일 법도 하다.

<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를 8300원에 샀는데, 종이책 12,420원 대비 67%정도, 4000원 가량 싸다. 회사지원금으로 샀지만 개인적으론 안 살 금액이고, 주변 사람들도 비슷한 반응이다. 두 번째 <소년을 위로해줘>는 밤 10시에 방안에서 구매하고 바로 봤는데, 차비,시간 절약한 셈 쳤다. 책으로 남지 않는다는 것도 단점으로 꼽는데, 내 경우엔 다 읽고나니 책 자체에 대한 욕심이 없어졌다. 책장도 깔끔해지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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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의 변화가 텍스트의 창작과 읽기 행위 전반에 변화를 가져올지 아닐지 고민해봐야할 문제지만, 결국 전자책은 앵그리버드를 어떻게 이겨내느냐도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할 듯허다. 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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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름이동기 2011/01/29 23:34

    책은 책장에 하나하나 ~ 모으는 재미도 있는건데 ~
    전자책은 그 맛이 없으니 아쉬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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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띠보 2011/01/31 11:02

      네. 아쉬운게 있고 편리한 것도 있고
      세심하게 이용해 볼 필요는 있어요.

  2. 박또 2011/02/10 13:20

    앵그리버드!!! 태영이도 아이패드 산듯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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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띠보 2011/02/14 09:45

      앵그리버드도 결국 질리긴 했는데
      가장 오래한 게임.
      태영이 부자네 부자.
      저거는 회사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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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출판 2010

2011/01/01 11:55

아이무비11에서 작업
배경음악 : 스팅-잉글리시만 인 뉴욕
재생시간 : 02:12

한 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 저작권 및 초상권
벅스뮤직  simpleiy 아이디로 유료구입한 live in berlin 앨범 삽입곡 입니다.
사진 속 저자 한분한분 허락받지 못한 점 미리 양해드립니다.

2009년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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